오스트리아/잘츠굼머캄

유럽자유여행78 짤츠굼머캄01

월요일은자유인 2011. 9. 7. 07:22

 민박집 아파트 엘리베이터이다.

 승강기가 도착을 하면 앞의 문을 당겨서 열고 타야 한다.

 

 엘리베이터 내부

 담배냄새는 기본이고, 용변까지 봐서 장난도 아니다.

 우리나라 아파트 승강기에 담배꽁초와 용변까지 상상할 수도 없을 것이다.

 유럽인들의 준법정신은 벌금으로 이야기 할 수가 있다.

 법을 지키지 않으면 엄청난 벌금을 물기 때문에 법을 안지킬수가 없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보이지 않는 곳에서의 공중도덕은 상실되고 만다.

 

 아침이지만, 여전히 문을 굳게 닫고 있는 슈퍼마켓

 

 짤츠부르그역앞

 

 항공기 승무원같은 기차 승무원들이다.

 

 어제까지만해도 싱싱하던 꽃들이

 더위로 모두 처져있다.

 

 유럽의 거리가 깨끗한 이유는

 새벽부터 거리를 물청소하기 때문이다.

 

 역앞에 포스트버스 정류장이 있다.

 우리는 150번 버스를 타고 우선 St. Gilgen으로 내려간다.

 

 150번 포스트 버스 운행시간표

 

 짤츠부르그역앞 포스트버스 정류장

 

 

 버스타기 위해서 기다리는 사람

 

 150번 포스트버스를 기다리는 일본인 부부

 

 노숙자

 

 150번 버스는 목적지로 향한다.

 

 함께탄 견공

 

 짤츠부르그 시내를 통과하여

 

 

 Hofwirt를 지나서

 

 

 

 

 짤츠부르그 시내를 벗어난다.

 

 짤츠부르그 시외..

 

 

 

 

 

 주유소의 기름값 전광판

 환율계산하면 우리와 비슷하다.

 

Fuschl am see 호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