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0번 버스의 종점은 바트 이슐이라는 곳이다.
버스안이다.
맨 앞자리에 앉아서 카메라를 누르면 셔터 소리에 귀에 거슬릴수도 있다.
우리나라 같으면 버스 기사들이 짜증을 낼 만하다. 그래서 셔터소리를 "Q"로 맞추어서 찍는다.
관광국가 오스트리아의 기사는 사진 잘 찍을 수 있도록
와이퍼를 작동시켜 앞 유리창을 깨끗하게 해준다.
트레커...
Fuschl am See로 차는 들어간다.
마을에 들어가 구석구석 승객을 태운다.
마을모습
우리가 유람선을 타고 갈 볼프강호수 이정표
볼프강호수.
길겐 버스정류장 바로 옆에 있는 케이블카이다.
케이블카 탑승장
길겐의 마을
길겐의 성당 묘지
마을 한 복판에 성당이 있고, 이 성당 바로 옆에 묘지가 있다.
성당안
작은 시골 성당이다.
인구 3700명의 작은 마을로 모차르트의 어머니가 태어난 곳이며, 그의 여동생 난넬이 결혼 후 살던 곳이다. 볼프강 호수를 끼고 있어 산과 호수를 한 번에 다 만날 수 있는 곳이다. 이곳에 운행되는 케이블카를 타면 150m 높이의 Zwloferhorn에 올라가 호수와 주변 풍경을 한 눈에 볼 수 도 있다. 또 증기선을 타면 샤프베르크나 장크트 볼프강까지도 갈 수도 있다. 증기선을 타지 않고 이동하려면 장크트 길겐에서 버스를 이용해 동남쪽 스트로블(Stobl)까지 가서 다시 버스를 갈아타고 장크트 볼프강으로 가면 된다.
작은 성당에도 파이프 오르간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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