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트리아/인스부르크

듀럽자유여행113 인스부르크05

월요일은자유인 2011. 9. 9. 06:46

 

 거리 퍼포먼스 팀들

 음악?은 별로다.

 

 궁전

 

 궁전 안 마당을 지나 나가면

 기념품 가게들이 즐비하다.

 

 가격은 대체로 저렴한 편이다.

 

 

 

 

 

 

 

 

 이곳에서는 모짜르트 쿠겔을 할인해서 팔고 있다.

 

 

 

 성야곱성당

 

 12세기 초에 지은 성당 전쟁, 화재, 그리고 지진 등으로 부서질 때마다 인스부르크 시민들은 성당 자리에 새로운 성당을 세우곤 하엿다. 현재의 성당이 그 마지막 성당인데, 이 성당이 무너져도 다시 지어질 것이다. 성 야곱 성당은 바로크 양식의 성당으로 내부의 제단과 성가대석 위로는 18세기 초에 지어진 궁륭이 올라가 있다. 특히 내부는 바로크 양식의 장식을 잘 보여 준다. 제단화인 <구원자이신 마리아>는 대 루카스 크라나흐의 그림인데 인스부르크 시민들이 열렬히 경배를 올리는 성상화이다. 1618년에 숨을 거둔 막시밀리안 대공의 묘가 수랑 근처에 있다. 매일 1215분이 되면 북쪽 종탑에서 아름 다운 종소리가 인스부르크 시에 울려 퍼진다.

 

 아름다운 천장과 칠 장식이 볼만하다.왕궁 안쪽에 있는, 로마네스크, 고딕 양식으로 지어진 대성당 1717~1724년에 걸쳐 요한 야코프 헤르코머가 개축하였다. 내부는 화려한 바로크 양식으로 장식되었으며, 천장에는 아담 형제가 뛰어난 원근법으로 그린 프레스코가 그리고 중앙제단에는 루카스 크라나희의 성모 마리아 등 볼 만한 미술품이 다수 있다. 매일 아침 930분부터 미사가 거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