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천장과 칠 장식이 볼만하다.
왕궁 안쪽에 있는, 로마네스크, 고딕 양식으로 지어진 대성당 1717~1724년에 걸쳐 요한 야코프 헤르코머가 개축하였다. 내부는 화려한 바로크 양식으로 장식되었으며, 천장에는 아담 형제가 뛰어난 원근법으로 그린 프레스코가 그리고 중앙제단에는 루카스 크라나희의 성모 마리아 등 볼 만한 미술품이 다수 있다. 매일 아침 9시 30분부터 미사가 거행된다.
거리의 상징인 금박 지붕
1500년에 황제 막시밀리안 1세가 유럽에서 모여든 상인들에게 자기의 권력을 과시하기 우해서 만든 것 2657개의 금박을 입힌 동판이 사용되어 번쩍이는 지붕이 화려하다. 부조에는 황제와 둘째 황후인 비앙카 마리아 스포르차, 모레스크라는 무용수등이 그려져 있다.
시청사
인스부르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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