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핑크스 모습을 한 바위도 보이고
입석 석상같은 바위도 보이고
오리같은 바위도..
유엔 평화 유지군 기지도 보인다.
분쟁 지역이기 때문에
이집트 군의 이동에 대해서 감시하는 부대이다.
용암이 흘러서 생긴 모습이라고 한다.
급경사가 나타나면서
누에바가 가까워진다.
이집트 시외버스이다.
우리 차가 처음에 출발한 20여대의 차를 모두 추월하고 누에바 내리막길에 다다랏을 때 나타난 시외버스이다.
엔진 과열으로 뒷덥개를 열어놓고 운행하고 있다.
누에바까지 20km까지 남았다.
여기에서는 급경사길을 내려간다.
이 급경사 길을 내려가는데
더이상 속고계가 가리킬 계기판이 없다.
이렇게 내달려도
앞의 이집트 시외버스를 추월하지 못한다.
앞 시외버스는 우리 못지 않게 내달리고 있다.
아예 우리보다 더 빨리 달려 저 멀리 보인다.
기가 찰 따름이다.
누에바 항이 보이고 있다.
누에바 항이다.
의외로 이곳에서 차를 하선시키고 있다.
뒤는 여객선이고, 우측은 화물선이다.
누에바에 접근하고 있다.
이곳에서 수에즈 운하까지 340km
수에즈 운하에서 카이로까지 130km
카타리나에서 누에바까지 120km
카이로에서 카타리나까지 거리가 나온다. 총580km이다.
중간 휴게소 드르고, 점심먹고 해서 11시간 이상 걸리는 장거리 코스이다.
이곳에서 우회전을 하여 점심을 먹을 한인 식당으로 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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