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에바에 있는 한인식당
식당 옆에 있는 비둘기 집
앞에 언급한 것처럼 비둘기 집을 지어 비둘기를 유인하여
식용으로 쓰기 위한 것이라고...
옛날 성당 종탑에 사는 비둘기를 밤에 올라가서 잡아먹었다는 것과 비슷
정갈하게 차려진 한식들...
이곳에서 먹은것이 마지막 한식이 된다.
된장국, 소고기 볶음, 생선구이, 전, 겉절이, 김치, 오이등등...
창원 양곡교회가 아니라,
일산인가? 김포에 있는 양곡 중앙교회라고 한다.
식사를 마치고 타바로 이동을 한다.
잘 정리된 누에바 거리이다.
2006년에 먹었던 한식당의 모습
다른 일행들이 점심을 먹고 있다.
오늘 한국팀만 4팀이 타바 국경을 넘게 된다.
왼쪽길이 어제 우리가 왔던 길이고
우리는 타바 쪽으로 직진을 한다.
멀리 호텔이 보인다.
이스라엘이 건립한 호텔인데
국경 정리를 하면서 이집트로 넘어갔다는 등등...
2006년에 찍은 사진
이스라엘과 이집트 국경 중간 지대
이곳을 지나 건너편이 완전히 이스라엘 지역이다.
국경 통과 할 때 주는 보안카드 같은 것인데
나갈 때 이것을 회수한다.
회수할 것을 무엇때문에 주는지 알수는 없지만,
여한튼 이스라엘 입국하는 것 자체가 복잡하다.
이제 이스라엘 국경을 통과해서 찍은 사진이다.
국경을 통과하면서 일체 사진 촬영을 할 수 없기 때문에
통과를 하고 나서 사진을 찍는다.
이스라엘 국경 근처에서 본 홍해바다.
이스라엘을 잠시 경유하여
다시 요르단 국경을 통과하여 요르단 지역을 달리고 있다.
요르단 지역이다.
요르단 지역이다.
우리는 암만 쪽으로 올라간다.
이집트보다는 조금 더 나은 거리의 모습이다.
요르단이 이집트보다는 국민소득이 2배 정도이라고.
교통사고 현장.
트럭이 뒤에서 추돌하였는가 보다.
언덕길을 올라간다.
Kings Way길이라고
이길을 통해서 출애굽한 이스라엘 백성이 올라갔다고 한다.
올라가는 길에 잠시 드른 휴게소이다.
이곳의 표고가 1630m 이다.
해저에서 출발하여 페트라까지 갈 때 1700미터 이상 고원 지대를 통과해서 간다.
설악산 보다 더 높은 길을 가는 것이다.
페트라 호텔의 식당
페트라 호텔에서의 저녁식사
왼쪽 빵은 이집트, 요르단, 이스라엘에서 다 나온다.
빵안에 벌릴 수가 있어서 빵안에 옆에 있는 야채를 넣어서 함께 먹으면 먹을 만 하다.
좋아하는 토마토가 주메뉴가 된다.
페트라 호텔 숙소 내부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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