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케루스 궁으로 올라간다.
순례객들도 내려오고
계단길..
주차장이 보이고
건너편 계곡도 보이고
이런 자연 암굴들이 주위에 많다.
순례객들로 열심히 올라오고 있다.
수로로 사용되었던 곳이라고
저수조이다.
비가 올때 이곳에 물을 저장해 두었다가 사용한다.
이곳은 요한의 감옥이라고 불리운다.
세례자 요한이 이곳에 갇혔을 것이라고 추정한다.
모래 바람 때문에 사해가 뚜렷하게 보이지는 않지만,
사해이다.
마케루스 궁전터
마케루스 궁전터에서 본 사해
기원전 57년에 파괴된 마케루스 궁을
헤로데가 기원 30년에 재건하였다.
헤로데의 아들 헤로데 안티파스가 이곳에서 세례자 요한을 참수하였다.
사해의 모습
마케루스 순례를 마치고
주차장에 있는 곳에서 야외 미사를 드린다.
오늘 종착지인 암만으로 올라간다.
요르단 여인과 아이
'2012성지순례 > 2012년성지순례'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2년 성지순례 39 요르단 15 (0) | 2012.10.30 |
---|---|
2012년 성지순례 38 요르단 14 (0) | 2012.10.29 |
2012년 성지순례 36 요르단 12 (0) | 2012.10.29 |
2012년 성지순례 35 요르단 11 (0) | 2012.10.29 |
201년 성지순례 34 요르단 10 (0) | 2012.10.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