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혹의 산 중턱 정교회 수도원의 모습
예수님이 마귀로 부터 유혹을 당하신 산으로 추정을 하는데
예수님 시대에 예리코는 예루살렘 버금가는 큰 도시였다고 한다.
예리코에서 생산되는 과일이 이스라엘에서는 제일 맛있다고 한다.
유혹의 산 정상에 있는 것...
케이블카 정류장
사해 주변에는 이런 자연 동굴이 많이 있다.
유혹의 산 전체 모습
유혹의 산을 조망할 수 있는 곳에 있는 낙타...
낙타 태워주고 사진찍고 돈받을 것이다.
같은 호텔에서 숙박한 다른 한국 순례팀이 우리보다 한시간이나 먼저 떠났지만,
유혹의 산 조망할 수 있는 곳에 있는 쇼핑점에서 쇼핑에 열을 올리고 있다.
우리팀은 그곳에서 과일만 구입을 하였고
우리 버스 기사는 그 가게에서 한보따리 챙기고 버스를 탄다.
가게에서 주는 답례품에 성이 안찼는데, 가게 앞에 있는 대추야자까지 챙겨서 탄다.
세계 어디서나 나쁜 관습은 존재한다.
이제 예리코를 떠난다.
개울처럼 보이지만
이곳 역시 거의 사막지역이라서 물은 없다.
보시다시피 산에 나무 한그루 자랄 수 없는 사막지역이다.
비닐하우스, 아니 천막하우스이다.
지도를 펼치고 우리가 순례할 곳과 순례한 곳을 설명하는 가이드
강을 표시하는 이정표
강은 보이질 않는다.
도로변 가게들
히브리어, 아랍어, 영어로 도로 표지판을 만들어 두었다.
아직 팔레스타인 지역인가 보다
오늘 첫 순례지 타불산으로 향한다.
천막 하우스
대추야자나 농사는 모두 관개수로를 연결해서 농사를 짓는 것이다.
염소떼...
자연 동굴
철책은 요르단과 국경 임을 알려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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