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쿠어

쿠어 02

월요일은자유인 2017. 9. 29. 08:16


쿠어(Chur)

질경이도 지천이다.

따서 살짝 데쳐 된장하고 참기름 넣고 무쳐 먹으면...


쿠어(Chur)

우리나라 구상나무와 비슷.


쿠어(Chur)

현지인 트레킹하는 분은 아니고

이곳에 사는 사람인듯




쿠어(Chur)

민들레가 엄청나다

거의 우리나라 상추 수준인데, 깨끗한 민들레가 너무 많다.

요즘 건강식으로 민들레 무침이 핫 아이템인데

이곳 스위스 민들레 엄청나다.


쿠어(Chur)

민들에 생채로 무치면 맛있겠다.

시간은 점심때가 다 되어 간다.



쿠어(Chur)

카트 끄는 분은 아까 내가 올라올때 내려가던 분인데

시간이 흘러 시내에서 장을 보고 집으로 돌아가는 것 같다.

앞에 있는 현지인은 트레킹하는 사람들.


쿠어(Chur)

레스토랑 입간판



쿠어(Chur)

시간이 되어 적당한 곳에서 식사하기로..


쿠어(Chur)

식당 입구


쿠어(Chur)

이곳에서 점심식사




쿠어(Chur)

수제햄버거와 피자가 주메뉴인데

피자 한판은 불가능하고, 햄버거를 주문하였는데 이것 역시 다 먹기에는 버겁다.

햄버거 다 먹고, 감자튀김은 대부분 반도 못먹는다.

맛을 수제햄버거라서 맛있다.

우리나라 같은 산장같은 곳에서 파는 음식이기 때문에 비쌀 것 같은데

스위스에서는 오히려 도심 식당보다 산에서 파는 음식점이 더 저렴하다.







쿠어(Chur)

겨울철이면 이곳은 스키장으로 변하는가 보다.

사진처럼 서서 끌려가는 리프트 모습



쿠어(Chur)

곤돌라 타는 곳

표고가 1595미터..




쿠어(Chur)

다시 내려간다.











쿠어(Chur)

스위스 전경들

눈이 시원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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