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런던

2018년 런던에서 인천까지.

월요일은자유인 2018. 10. 27. 03:59


<무식한 여행자의 영국 여행기>

영국 여행을 마치고 입국하기위해서 런던 히드로 공항 5번 터미널에 있는

라운지에서 간단하게 요기한다.

포크에 찔려 있는 것이 아침 식사로 매일 먹었던 감자로 만든 것인데 괜찮다.

파인애플과 레몬에이드로 요깃..


<무식한 여행자의 영국 여행기>

출국 심사를 하면서 심하게 기분 나쁜 상태(동양인 비하하는 듯한 말과 태도)로 직원에게 평생 재수 없어라고 하고...

터미널 한쪽 구석진 B48게이트로 이동을 한다.

자국기라도 한국은 영국사람에게는 별 인지도가 없어서 한쪽 구석진 곳으로 탑승한다.

영국은 벌써 크리스마스 분위기이다.

상점과 거리 장식이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많이 낸다.

공항에도 이렇게 크리스마스 트리가 벌써 장식되어 있다.

LED등으로만 만든 것인데, 특이해서 사진을 많이 찍어 두었는데,

내가 사진 찍은 뒤에 많은 한국 사람들이 사진찍는다고 열심...


<무식한 여행자의 영국 여행기>

한국으로 가는 비행기 앞에 꺼가 아닌 뒤편 꼬리비행기가 탑승 할 비행기이다.

연결통로를 한참 걸어가야 한다.


<무식한 여행자의 영국 여행기>

아직 시간이 많은 탑승 케이트


<무식한 여행자의 영국 여행기>

올때는 통로쪽이 조금 산만해서 불편했는데,

마침 옆좌석에 사람이 타지 않아서 중간 좌석으로 이동을 착석


<무식한 여행자의 영국 여행기>

순서대로 기내 서비스가 시작되고


<무식한 여행자의 영국 여행기>

입국때도 무조건 비빔밥이다. 현지에서 나물이 없기 때문에 비빕밥 흉내를 내어도 무조건 비빔밥이다.

무려 25일 만에 먹는 한식이다.




<무식한 여행자의 영국 여행기>

식후 디저트로 영국에서 유명하다는 아이스크림으로 마무리


<무식한 여행자의 영국 여행기>

원형이 버튼을 누르면 오르고 내려서 옆사람과 차단할 수가 있다.

3열 중간에 들어가서 좌우로 셔터를 올리면 푹 파묻혀서 편안하다.

기내 에어컨 바람도 차단이 되고, 좀 따뜻하기도 하다.

항공사에서 제공하는 CLUB WORLD경우 이불까지 포함해서 3종류가 제공이 되는데

나는 그냥 그대로 한장도 쓰지 않아도 편안하게 비행...



<무식한 여행자의 영국 여행기>

마지막 기내식이다.

전식...


<무식한 여행자의 영국 여행기>

영국식 아침 식사 메뉴이다. 호텔에서 계속해서 먹은 음식이라서 다른 거 시킬려고 했다가

다시는 영국 갈 생각이 없는지라, 마지막으로 시켜서 먹었는데...

음식이 너무 짜다...

결국 감자와 양송이만 먹고 식사를 끝낸다.



<무식한 여행자의 영국 여행기>

비행기 내리기 전에 촬영한 좌석 조절기이다.

노안이 와서 이 작은 것이 잘 안보이는데

사진을 찍어서 보니 자세히 보인다.

좌측부터 목과, 허리 조절부위를 잘 몰라서 거의 사용하지 못했는데

적당하게 조절하면 목과 허리가 편안할 수 있었는데...

맨오른쪽 버튼은 비행기 뜨고 내릴때 사용하는 모드이다.


인천공항에 내려서 김해 직항이 이 시간대는 없어서

김포공항으로 이동해서 김해 공항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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