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식한 여행자의 영국 여행기>
땅바닥도 흰색이 나오는 것이 아니라, 그냥 흙인데 구덩이가 생겨서 메꾸어 넣은 것이다.
이처럼 절벽의 흰색이 강도가 약하다.
<무식한 여행자의 영국 여행기>
이런 절벽이 계속해서 이어진다.
<무식한 여행자의 영국 여행기>
위와 아래 원안에 사람이 보인다.
<무식한 여행자의 영국 여행기>
절벽쪽은 나무 펜스를 설치해서 접근을 막고 있다.
<무식한 여행자의 영국 여행기>
이사진 찍을려고 최대한 절벽끝까지 갔지만... 후덜덜...
<무식한 여행자의 영국 여행기>
최대한 절벽 가까이해서 걷다가 길이 더이상 이어지지 않는다.
걸어갈 수도 있지만,
만약 사고가 나면...
해서 옆능선을 치고 내려간다.
<무식한 여행자의 영국 여행기>
복분자처럼 생긴것이 지천으로 널려 있다.
불분명해서 그냥 쳐다만 보고 지나친다.
<무식한 여행자의 영국 여행기>
마지막 언덕길 나무 펜스 예전에는 이곳도 목장이었던듯..
<무식한 여행자의 영국 여행기>
거의 다가 내가 가는 길 반대편에서 온다.
나처럼 가는 사람은 거의 없다.
<무식한 여행자의 영국 여행기>
이처럼 절벽 가까이에는 균열이 가 있다.
언젠가는 이곳도 절벽끝이 될 것이다.
<무식한 여행자의 영국 여행기>
저쪽 언덕을 넘어가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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