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세븐시스터즈

세븐시즈터즈(Seven Sisters)05

월요일은자유인 2018. 10. 28. 13:57


<무식한 여행자의 영국 여행기>

땅바닥도 흰색이 나오는 것이 아니라, 그냥 흙인데 구덩이가 생겨서 메꾸어 넣은 것이다.

이처럼 절벽의 흰색이 강도가 약하다.




<무식한 여행자의 영국 여행기>

이런 절벽이 계속해서 이어진다.



<무식한 여행자의 영국 여행기>

위와 아래 원안에 사람이 보인다.




<무식한 여행자의 영국 여행기>

절벽쪽은 나무 펜스를 설치해서 접근을 막고 있다.




<무식한 여행자의 영국 여행기>

이사진 찍을려고 최대한 절벽끝까지 갔지만... 후덜덜...









<무식한 여행자의 영국 여행기>

최대한 절벽 가까이해서 걷다가 길이 더이상 이어지지 않는다.

걸어갈 수도 있지만,

만약 사고가 나면...

해서 옆능선을 치고 내려간다.


<무식한 여행자의 영국 여행기>

복분자처럼 생긴것이 지천으로 널려 있다.

불분명해서 그냥 쳐다만 보고 지나친다.




<무식한 여행자의 영국 여행기>

마지막 언덕길 나무 펜스 예전에는 이곳도 목장이었던듯..


<무식한 여행자의 영국 여행기>

거의 다가 내가 가는 길 반대편에서 온다.

나처럼 가는 사람은 거의 없다.




<무식한 여행자의 영국 여행기>

이처럼 절벽 가까이에는 균열이 가 있다.

언젠가는 이곳도 절벽끝이 될 것이다.


<무식한 여행자의 영국 여행기>

저쪽 언덕을 넘어가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