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세븐시스터즈

세븐시스터즈(Seven Sisters)06

월요일은자유인 2018. 10. 28. 14:08


<무식한 여행자의 영국 여행기>

이제 마지막 세븐시스터즈의 윗부분을 남기고 Sea fort로 넘어간다.




<무식한 여행자의 영국 여행기>

바로 옆은 골프장이다.







<무식한 여행자의 영국 여행기>

Sea fort시내가 보인다.

보통 브라이턴에 버스타고 세븐시스터즈에 버스로 왔다가 버스로 돌아간다.

나처럼 무식하게 처음부터 걸어서 횡단하는 사람은 드물다.


<무식한 여행자의 영국 여행기>

씨포트의 해변도 절벽 높이는 낮지만, 흰색 절벽을 이루고 있다.











<무식한 여행자의 영국 여행기>

씨포트 전경



<무식한 여행자의 영국 여행기>

트레킹도중에 만나게 되는 의자들..

누군가를 기억하면서 기증한 의자들 같다.


<무식한 여행자의 영국 여행기>

씨포트 해변가.

흰자갈은 없다. 자갈해변이다.



<무식한 여행자의 영국 여행기>

해변에서 본 세븐시스터즈 방향 모습



<무식한 여행자의 영국 여행기>

Seaford역 이정표

이날 구글로 이동 거리를 재어보니 총 13km를 걸었다.

영국 투어 내내 기차타고, 밥먹는 시간 빼면 거의 내내 걸어서 다닌다.

심한 경우는 10시간 이상 걸은 경우도 있도

최소가 6시간 정도이다.

한 3개월동안 제대로 몸 만든 덕분이다.


<무식한 여행자의 영국 여행기>

돌아오는 기차역...


<무식한 여행자의 영국 여행기>

어제와 오늘 또 만나게 되는 무늬만 1등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