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식한 여행자의 영국 여행기>
이제 마지막 세븐시스터즈의 윗부분을 남기고 Sea fort로 넘어간다.
<무식한 여행자의 영국 여행기>
바로 옆은 골프장이다.
<무식한 여행자의 영국 여행기>
Sea fort시내가 보인다.
보통 브라이턴에 버스타고 세븐시스터즈에 버스로 왔다가 버스로 돌아간다.
나처럼 무식하게 처음부터 걸어서 횡단하는 사람은 드물다.
<무식한 여행자의 영국 여행기>
씨포트의 해변도 절벽 높이는 낮지만, 흰색 절벽을 이루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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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포트 전경
<무식한 여행자의 영국 여행기>
트레킹도중에 만나게 되는 의자들..
누군가를 기억하면서 기증한 의자들 같다.
<무식한 여행자의 영국 여행기>
씨포트 해변가.
흰자갈은 없다. 자갈해변이다.
<무식한 여행자의 영국 여행기>
해변에서 본 세븐시스터즈 방향 모습
<무식한 여행자의 영국 여행기>
Seaford역 이정표
이날 구글로 이동 거리를 재어보니 총 13km를 걸었다.
영국 투어 내내 기차타고, 밥먹는 시간 빼면 거의 내내 걸어서 다닌다.
심한 경우는 10시간 이상 걸은 경우도 있도
최소가 6시간 정도이다.
한 3개월동안 제대로 몸 만든 덕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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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오는 기차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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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와 오늘 또 만나게 되는 무늬만 1등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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