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시대에 주일 미사 참례자 수가 여전히 50%에 머물고 있다.
고위 성직자들은 코로나가 끝나면 90%는 회복될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지만,
현장에서는 70%회복되면 성공적이라고 한다.
코로나가 길어 지면서 본당에서는 너도 나도 주일미사를 줄이고 있다.
핑계는 미사 참석자 수가 적다는 이유이다.
미사참석자수 제한이 있기 때문에 주일미사 댓수를 늘여서
참례 기회를 늘여야 함에도 불구하고
게으른 본당 신부들은 참석자 수가 적다는 이유로
점점 주일미사 댓수를 줄이고 있는 것이다.
코로나 시대에 사목자의 사목영역은 미사에 국한되고 있는데
하루종일 놀고 있으면서 주일미사 댓수까지 손을 대어 가면서
그 시간에 뭐할려고 미사를 없애고 있는지 한심하다.
성전에서 한번 미사 하면서 강당, 회합실까지 영상으로 연결하여
참석자수를 늘린다고 이야기를 하지만, 강당에서 회합실에서
영상으로 미사 참례를 할 바에는 평화방송미사 보는 편이 훨씬 낫다.
음향시설과 화질 좋지 않은 화면, 어눌한 본당 신부의 강론보다는
평화방송 미사가 훨씬 낫다.
성전에서 함께 기도하면서 함께하는 미사 참례가 필요한 것이지,
주일미사 4대 정도만 하면 강당이나 회합실에서 비대면으로 미사 참례하지 않아도 성전에서 미사 참례가 가능하다.
도대체 사목구 주임들은 무슨 생각으로 사목을 하고 있는지 한심한 것이다.
주일미사 4대해도 과로사로 죽지는 않는다.
교회법에서 주일날 미사 3대까지 허용하지만,
비상상황이 아닌가?
대체적으로 게으르고, 대접받기 좋아하고, 알콜리스트들,
골프치느라고 피곤한 사목구 주임들이 주일미사 줄이느라고 정신이 없다.
사목구 주임들이 왜 이렇게까지 게으른 사람들이 되었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