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은자유인

*뮌헨 성당안 성당에서는 다음날 음악회 연습중.

*버스 정류장으로 이동 중인 한인 가족들.. 외국에서 한국 사람 만나면 본능적으로 아는 척 하지는 않는다. 길거리나 식당에서 있을 때도 한국말이 들리면 고개를 돌리지 않는다. 그러면 우리나라 사람들의 적나라한 모습을 그대로 다 볼 수가 있다. 어글리 코리안이라는 말을 확인할 수..

*걷다가 드른 작은 성당 *날이 쌀쌀해져서 난방기들이 다 나와 있다. *분도 성당?? *외부는 수리 중이고 *성당 부설 어린이 집 *맥주 공장 굴뚝에서 연기.. 매연이 아니라 수증기인데 그만큼 날씨가 춥다는 거.. 이날 뮌헨은 영하로 떨어짐 당시 한국은 영상 20도 *담배냄새가 나서 고개를 돌..

*부활초, 세례대. *14처 * 아직도 보수중 *성수대 *고해소 *음식점이 아니라, 구내 식당 같은 곳.. *뮌헨 시내에 있는 맥주 공장 지나가면 주정 냄새가 코를 찌른다.

*오늘은 귀국하는 날 오후 비행기라서 시간이 조금 있어서 뮌헨 시내 걸어다닌다. *쓰레기 통인데, 열쇠로 잠궈둔다. *이 도로를 건너면 뮌헨의 유명한 맥주 축제의 행사장이다. *맥주 축제 행사장 안내판 지금 축제를 하는 것이 아니고, 며칠전까지 했었다. *도심한복판에 이런 공터가 1년..

*저녁 식사를 마치고 호텔로 돌아가는 중 *우리나라 대봉감처럼 생겼는데 단감이다. 독일산이 아니고 스페인산 1개에 1,000원정도 *중앙역 *내일 탈 기차 플랫폼 확인.. *검문중. 독일을 다니면서 경찰들이 예전보다 많이 깔렸는데 주로 중동계 사람들만 집중적으로 검문 검색을 한다. *마크..

*뮌헨 레지덴스 정원 *거리 공연가 : 특이하게 하프다. *오랫만에 본 푸른 하늘 이라서.. *다시 뮌헨 시내 걷는 중 *레지덴스 박물관 *저녁 먹은 식당. *음료수는 콜라로 시키고 1년치 콜라는 독일 여행중 다 마신다. *독일 마지막 날 식사는 모둠 소세지로 주문.. 독일식 김치 양배추절임과 ..

*뮌헨 거리 *동방 정교회 *동방 정교회 건물 혹시나 했지만, 동방 정교회 건물의 경우 문이 열려 있는 경우는 극히 드물다. 아니 전무하다. *애들 역시 담배 피우는 중.. *뮌헨 레지덴스 정원 입구 *대대적인 보수중인 성당 *성당 안에서는 내일 있을 공연 준비중.. *덕분에 귀가 잠시 호강하..

*뮌헨의 가을.. *가을을 만끽하는 대학생... 지뢰가 없는가 보다.. *탁구 치는 학생들.. 야외 탁구대가 제법 보인다. *가을 타는 여학생.. *학생부 건물.. *Mensa인데... 어떻게 번역을 해야 할까? 우리식으로 하면 학생회관?? *학생회관 내부.. 아직 내부 인테리어가 끝나지 않은 건지, 이렇게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