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은자유인

* 별거 아니고, 스마트폰 게임 열심히 하는 중... *오전에 아우구스부르크 다녀와서.. 뮌헨 시내 투어 2일차가 시작된다. *뮌헨 중앙역 *성모교회의 첨탑은 어느 곳에서나 보인다. *쓸어 모은 낙엽 무덤 *말 그대로 공원 카페이다. 공원 한편 큰 건물이 카페로 영업중.. *뮌헨 대학교는 시내안..

*3년전에 왔을 때도 안에들어가서 사진만 찍고 나왔는데, 오늘도 역시 맥주 좋아하는 사람에게는 독일이 천국이겠지만, 나에게는 의미없다. *호프집 구경만 하고 나온다. *길가다가 만난 중국인 부부... 신이 났다. 명품 종이가방이다. 명품이 들었겠지만, 이번 여행에서는 중국 사람을 그..

*뮌헨 시내를 가로지르는 강을 따라서 걷는다. *조깅하는 사람... 공원에는 이렇게 뛰는 사람이 많다.. 더불어 비만 인구도 많고.. *검색하면 뭔 건물인지 검색이 되겠지만, 그냥 올린다. *뮌헨 근처에는 바다가 없다. 갈매기들... 바다에서 보는 갈매기보다는 대체적으로 덩치가 적다... *강..

*뮌헨의 가을 풍경.. *독일 박물관

*고해소 : 우리와 별반 차이는 없다. 의자 밑에 있는 히터가.. *우리 신자들은 싫어할 듯. 얼굴이 다 보인다. 밑에 구멍은 판공성사표?? *로사리오 성원이러서 그런지 성당에서 묵주기도하는 신자들이 많다. *배. *양상추 *수박인데 원산지가 놀랍게도 브라질이다.. *사과만 독일산.. *노숙자?..

*루카성당 *도심 외곽에 빌딩들이 보인다. *베드로 성당 밖에 첨탑 올라가는 입구가 있다. *베드로 성당 첨탑 위에 있는 사람들 *골목 사이로 시청사가 보이고 성령 교회(Heilig-Geist-Kirche)는 성 페트리 교회(St.Petrikirche)와 바로 이웃하고 있다. 두 교회가 크기도 비슷하고 건축 양식도 유사점..

*성모교회를 빠져 나와서.. Marienplatz는 Maria(마리아)와 Platz(광장)의 합성어. 두 명사가 연결되면서 어미가 변해 Marienplatz가 되었는데, 국내에서는 그 발음대로 마리엔 광장이라 적어왔다. 그러나 여기서는 정확한 의미의 전달과 표기의 통일성을 위하여 마리아 광장으로 적기로 한다. 명실..

*미카엘 성당 *결혼식이 있었는지 조화를 걸어두고 있다. 먼지가 묻어서 꽤쬐한 조화이다. 소위 꽃길이라는 것인데, 우리 성당에서는 결혼식때 조화는 절대 사용하지 못하게 한다. 새롭게 시작하는 신혼부부에게 가짜로 된 꽃길보다는 생화를 하도록 한다. *가톨릭용 성가책 *성당 건너편..

*중앙역에서 서쪽으로 계속가면 뮌헨의 중요 볼거리는 거의 다 볼 수가 있다. 뮌헨 구 시가지의 관문 카를 광장(Karlsplatz). 우리나라 사대문처럼 뮌헨에도 과거 시가지에 출입하던 문이 남아있는데, 그 중 중앙역(Hauptbahnhof) 방면의 문인 카를 문(Karlstor) 앞에 조성된 광장이다. 차량, 버스, ..

*뮌헨 내려가는 중... *제법 쌀쌀해진 날씨 함부르크와 뮌헨은 약 800km떨어져 있고 이체를 타고 약 6시간 정도 내려간다. *풀다를 거쳐 *엄청난 폐지 재활용공장도 보고 *풀다 역 *독일은 모두 전동기차가 아니고, 디젤기차도 많이 다닌다. *뷔르츠부르크로 지난다. *터널을 제법 많이 지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