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은자유인

웨틀리로 올라간다. 이곳이 겨울에는 눈밭이 되고 취리히 시민들은 집에서 개인썰매를 끌고 나와서 썰매를 탄다. 할머니가 많은 것을 물어보신다. 웨틀리베르크 웨틀리베르그에서 걸어서 조금 올라가면 정상이 나온다. 정상 올라가는 길 정상 올라가는 길 가로등 취리히시가지 그로스 뮨스터 취리히 ..

취리히시내 주일이라서 여전히 거리는 한산하다. 작은 교회인데 역시 주일이라서 개방을 하지 않는다. 이 건물은 성당인데, 이성당 역시 주일이라서 개방을 하지 않는다. 눈요기 여기에서 제일 싼 것이 1400만원 취리히 시내를 조망 할 수 있는 웨틀리로 올라가고 있다. 중간역 중간역

취리히 호수의 유람선 취리히 호수와 알프스 웨틀리 전망대 리마트 강을 올라가는 유람선 좌측 프란치스코교회, 페더교회, 그로스뮨스터가 다 보인다. 취리히 오페라 하우스 강변에 있는 카페이다. 주문할 필요없이 셀프 주문이다. 자기가 먹고 싶은 것을 담아서 카운터에서 돈을 지불하면 된다. 카페..

취리히 리마트 강 리마트강에서 취리히 전경 프란치스코 교회 페더교회 그로스 뮨스터 프란치스코교회와 페더교회 주일학교 같은데..

취리히 취리히 취리히 린덴호프에서 책, 아니 잡지 보는 여자 린덴호프에서 무슨 행사가 있을 예정인가 보다. 줄을 치는 사람과 분수대에 음료수를 담구어 놓은 사람 린덴호프에서 내려가는 길 임산부 마네킨 취리히거리 페터교회 세계에서 가장 큰 시계라고 하는데... 개신교 예배당 프란치스코교회 ..

취리히 중앙역 중앙역 앞 거리를 반호프스트라세라고 부른다. 주일이라서 상점은 모두 문을 닫고 사람들도 거의 없다. 페스탈로찌동상 취리히의 전철 차량이 길다. 리미트강과 그로스뮨스터성당 팔자좋은 백조 낚시하는 사람 린덴호프 올라가는 길 옛 로마세관이 있었다는 린덴호프 린덴호프에서 본..

민박집에서 본 리기산의 아침 여명 민박집 민박집 아침 기온이 이제야 제대로이다. 제법 쌀쌀하다. 주일이라서 버스 운행 간격이 띄엄띄엄있다. 버스 기다리는 동안에 정류장 주위... 가게 장사하는 시간.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토요일까지 주일은 당연히 쉬고, 오후 12시15분부터 1시 15분까지는 휴식..

여행을 좋아하는 사람은 DNA구조가 다르다고 한다. 아무리 시간과 돈이 있어도, 그것을 고생하면서 다니는 여행을 싫어하면 할 수 없는 것이다. 언제든지 갈 수 있다고 해서 갈 수 있는 것도 아니고, 갈 수 없다고 해서 갈 수 없는 것도 아닌 것이 여행이 아닐까 한다. 떠남을 즐기는 것이 여행의 시작이..

2009년 2월 19일(목) 마지막 날이다. 어져 취리히 구시가지는 충분히 보았으므로 오늘은 스위스 동부 지역에 위치하는 상트갈렌 지방으로 가기로 한다. 스위스 지도를 펼쳐 보기 전까지는 생소한 지역이었는데 지도상으로는 큰 글씨로 되어 있어서 스위스내에서도 몇번째 가는 도시 인 것 같다. 첫 계획..

2009년 2월 18일(수) 어제 바젤의 일정이 순조롭게 끝나는 관계로 취리히로 가는 도중 바덴이라는 곳을 둘러서 들어가기로 하였다. 서울 올림픽 개최를 알렸던 바덴하고는 아무런 상관이 없다. 그곳은 독일에 있는 바덴이고, 스위스 바덴은 작은 읍정도의 작은 도시이다. 내려서, 잠시 구경을 하고 다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