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 2월 10일 ~ 19일(9박 10일의 여정) 12 2009년 2월 17일(화) 오늘은 바젤로 향한다. 강행군한 자유여행의 피로도가 누적이 되어서 오늘은 바젤만 투어하기로 한다. 제노바에서 바젤까지는 3시간까지는 걸리지 않는다. 제노바역에 나와서 바젤가는 기차 시간을 확인하고 기차에 오른다. 잠시 시간이 나서, 열차 시간표를 확인을 하는데 루르드.. 스위스/취리히 2009.03.11
스위스 2월 10일 ~ 19일(9박 10일의 여정) 11 Ouchy(우시)에서 배를 타고, 제노바로 들어 갈 수도 있는데 배운항시간이 3시간이 넘는 거리이다. 기차로는 1시간 정도 걸린다. 우시에서 다시 전철을 타고, 호텔에 와서 짐을 찾은 후 역으로 가서 제노바로 향한다. 제노바에 도착을 하여 제노바 중앙역에서 바로 마주 보이는 곳에 호텔을 예약을 했기 때.. 스위스/취리히 2009.03.11
스위스 2월 10일 ~ 19일(9박 10일의 여정) 10 2009년 2월 16일(월) 오늘은 로잔 투어를 마치고, 제노바 투어까지 하는 코스이다. 어제의 찜찜한 저녁은 뒤로하고, 또 스위스 투어를 시작한다. 이제 남은 코스는 도시를 투어하기 때문에, 비슷비슷한 모습이 아닐까 한다. 스위스여행 중에서 융프라우와 마터호른의 완벽한 모습을 보았기 때문에 도시 .. 스위스/취리히 2009.03.10
스위스 2월 10일 ~ 19일(9박 10일의 여정) 09 몽트뢰를 거쳐, 로잔에 도착을 한다. 매스컴에서 자주 듣는 로잔이지만... 이번 스위스여행에서 별로.... 호텔은 역에서 그렇게 멀지 않은 곳에 잡고 저녁 식사를 위해서 역 근처에 있는 식당으로 들어간다. 몽트뢰는 프랑스어권이다. 철저하게 프랑스어를 사용한다. 식당의 메뉴판에도 프랑스어만 적.. 스위스/취리히 2009.03.07
스위스 2월 10일 ~ 19일(9박 10일의 여정) 08 2009년 2월 15일(주일) 베른에서 6시차로 체르마트에 도착을 하면 마터호른으로 올라가는 곤돌라의 운행시간이 8시 30분부터 시작하기 때문에 시간을 맞출 수가 있다. 원래는 체르마트에서 2박을 하면서, 여유있게 많이 구경을 할 예정이었는데 임박해서 호텔 예약을 하려고 했지만, 체르마트는 겨울이 .. 스위스/취리히 2009.03.07
스위스 2월 10일 ~ 19일(9박 10일의 여정) 07 2009년 2월 14일 토요일 오늘은 인터라켄 2일째. 오늘 일정은 쉴트호른(Schilthorn)전망대로 올라가는 날이다. 습관대로 아침 호텔 창문을 열고 하늘을 본다. 어제처럼 맑은 날씨를 기대했지만, 아침 부터 눈이 내리고 있다. 계획대로라면 쉴트호른으로 올라가야 하지만, 이제는 더이상 계획대로 할수는 없.. 스위스/취리히 2009.03.06
스위스 2월 10일 ~ 19일(9박 10일의 여정) 06 2월 13일(금) 스위스 셋째날. 아침에 일어나서 창문을 열고 먼저 하늘을 살펴 본다. 다행이 구름은 없다. 하지만, 모른다. 티틸리스 올라가는 날 아침에 창문을 통해서 본 하늘은 얼마나 맑았던가... 아침식사를 하면서, 오늘은 샌드위치를 만들어서 지퍼백에 넣는다. 어중간한 점심보다는 호텔아침 식사.. 스위스/취리히 2009.03.05
스위스 2월 10일 ~ 19일(9박 10일의 여정) 05 비츠나우를 출발한 유람선은 선실 내부는 식사를 할 수 있도록 꾸며져 있고 그냥 배를 타는 사람들은 불편하게 꾸며져 있다. 즉 식사나 음료수를 사서 마시라는 마케팅이 아닐까 한다. 날이 좋으면 유람선으로 루체른 호수 근처를 감상 할수가 있었지만, 날이 흐린 관계로 잘 볼 수는 없다. 그래도, 찬 .. 스위스/취리히 2009.03.05
스위스 2월 10일 ~ 19일(9박 10일의 여정) 04 5시 쯤 눈이 뜨여지고, 조금 있다가 5시 30분쯤 전원 기상해서, 씻고 아침 식사가 6시 30분부터 시작이 되기에 아침 식사를 마치고, 짐을 끌고 역으로 향한다. 짐은 코인락카에 넣어 두고, 리기산에 갔다가 오후에 인터라켄으로 들어가는 일정이다. 아침부터 일기가 불순하다. 어제 여파로 일기가 좋지 않.. 스위스/취리히 2009.03.05
스위스 2월 10일 ~ 19일(9박 10일의 여정) 03 루체른 중앙역을 나오면 앞에 예전의 벽면같은 구조물이 보인다. 따로 세운 것 같지는 않고 이것은 1984년부터 1991년에 역사를 재건하면서 예전의 역사의 일부를 상징적인 입구로 역 앞에 남겨 둔 것이라고 한다. 건널목을 건너 먼저 카펠교를 보면서 예수교회로 향한다. 스위스 건널목에서는 사람이 .. 스위스/취리히 2009.03.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