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사와의 인천 공항에서의 미팅 시간이
오전 10시이기 때문에
마산에서 인천공항까지 접근하는 방법은
마산시외버스 터미널에서 심야버스가 있지만,
초반에 너무 진을 너무 빼면 정작 성지순례에 힘이 들기 때문에
최대한 편안하게 이동을 해야 한다.
방법은 김해 - 김포 - 인천공항 코스가 있고.
이코스는 시간에 맞추어서 갈 수 있는 장점이 있지만,
직항편과는 시간적으로 그렇게 큰차이가 없고,
김포에 내려서 인천공항까지는 리무진으로 이동을 해야한다.
김해 - 인천 직항편도 있다.
하루에 4편이 운항되고 있는데,
아침 7시편으로 인천공항으로 곧바로 가는 편이
조금 이른시간에 가지만, 이 교통편이 제일 무난하다.
8시 5분에 도착한다.
귀국해서 돌아오는 교통편은
귀국시간이 여행사 일정표와는 차이가 있다.
오후 4시 40분에 도착을 한다.
입국심사와 짐을 찾으면 1시간 정도 소요되고
다시 인천에서 김포까지 이동하는데
버스타고, 내리고 비행기 표 구입하는데 1시간 소요
출발하기전 1시간 전에 김포에 도착해야 하므로
또 한시간 소요.
그렇게 되면 오후 7시 40분이 된다.
그래서 그냥 인천에서 김해로 가는
비행편 저녁 8시편을 예약하는 것이 나을듯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