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샤프트하우젠

<샤프트하우젠 - 스타인 암 라인>03

월요일은자유인 2017. 9. 27. 12:27


<샤프트하우젠에서 스타인 암 라인까지 유람선 이동 중>




<샤프트하우젠에서 스타인 암 라인까지 유람선 이동 중>

백조 무리,

전혀 사람을 의식하지 않는다.





<샤프트하우젠에서 스타인 암 라인까지 유람선 이동 중>

강의 유속을 짐작할 수 있다.

우리는 라인강을 거슬러 올라가고 있다.


<샤프트하우젠에서 스타인 암 라인까지 유람선 이동 중>

혼자서 카약타는 현지인



<샤프트하우젠에서 스타인 암 라인까지 유람선 이동 중>

이들의 삶이 부러울 뿐...



<샤프트하우젠에서 스타인 암 라인까지 유람선 이동 중>

나무 위에 있는 가마우지

독일 라인강에서는 가마우지 떼를 보았는데

유속때문인지 가마우지가 거의 보이지 않다가

한마리 촬영 성공







<샤프트하우젠에서 스타인 암 라인까지 유람선 이동 중>

강수욕을 즐기는 현지인들







<샤프트하우젠에서 스타인 암 라인까지 유람선 이동 중>

정말 한가로운 소들...


<샤프트하우젠에서 스타인 암 라인까지 유람선 이동 중>

배는 거슬러 올라가고 있고

자유인은 여전히 좌우를 다니면서 사진찍느라고 앉질 못하고...







<샤프트하우젠에서 스타인 암 라인까지 유람선 이동 중>

이 유람선의 높이를 잘 관찰하시길...




<샤프트하우젠에서 스타인 암 라인까지 유람선 이동 중>

이 유람선의 높이와 우리 유람선의 높이가 비슷하다.



<샤프트하우젠에서 스타인 암 라인까지 유람선 이동 중>

유람선으로 이동을 하는 중에 올라가는 왼편이 독일 영토인 경우가 많다.

스위스와 독일 국경 사이를 라인강이 완전히 가르는 것은 아니고

군데 군데 국경이 지나고 있다.



<샤프트하우젠에서 스타인 암 라인까지 유람선 이동 중>

우리 유람선은 이 다리 밑은 통과해야 한다.

처음에는 다른쪽에 높은 곳이 있어서 통과하는줄 알았는데

기상천외한 방법으로 통과를 한다.

다리를 통과해서 내려가는 유람선의 윗부분이 조금 이상함을 볼 수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