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은자유인

발람수도원 루사노 수도원 니콜라우스 수도원 니콜라우스수도원 우측이 발람 수도원 좌측이 대 메테오라 수도원이다.

엄청난 광경의 메테오라수도원을 순례하게 된다. 터키의 카파도키아가 땅을 파고 들어갔다면 메테오라는 땅 위에 지은 것이라고 볼 수 있다. 동.서양의 차이가 아닐까 한다. 사실 카파도키아가 더 마음에 든다. 있는 지형에 땅을 파고 들어가서 삶의 자리를 마련하였다면 겸손의 표양이라고 볼수가 있..

잠시 머문 휴게소 옆에 있었던 옛 모스크라고 한다. 양들과 벌통이 함께 보인다. 꼭 이런 곳은 있다. 그리스가 유럽으로서 선진국으로 알고 있었는데, 공장 지붕이 시�멀 정도로 매연을 뿜고 있다. 우리는 Trikala로 좌회전한다. 멀리 메테오라가 보인다. 오늘 하루 일정의 마지막으로서 이곳에서 숙박..

메테오라로 향한다. 먼저 Larisa로 향한다. 올림푸스 산이 보인다. 중앙에 V자로 보이는 곳이 올림푸스 산이다. 톨게이트를 지나서 다시 국도로 달린다. 아테네에는 어제부터 폭설이 내려서 공항이 폐쇄되고, 50년만에 한파가 왔다고 난리다. 제설 작업을 하고 올라오는 차량이라고... 오른쪽 계곡이 그리..

테살로니카 시내 또 성지순례와는 아무런 상관이 없는 알렉산더 기마상앞에 간다. 일정에 있는 화이트타워는 그냥 지나치고, 성지순례와는 아무런 상관이 없는 이 기마상을 왜 보아야 하는지 정말 안타까운일이 아닐 수 없다. 데살로니카 항이다. 하늘에 핀 구룸에 무지개색이 띄는 바람에 혼자서 흥..

테살로니키의 지도. 성당 밑에 오래된 옛날 성당이 남아 있다. 이 위에다 현재의 성당을 지은 것이다. 저 밖은 시장거리라고 한다. 세례소.

테살로니카에 가까워진다. 테살로니카 시내. 로마 성벽. 드미트리우스 성당의 모습(정교회소속) 3,000명이 들어간다고 가이드가 설명을 하는데, 아무리 보아도 800명이 꽉찰 것 같다. 정교회식 고해실이다. 칸막이가 있는것이 아니라, 면담실 처럼 되어 있다.